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시즌에 모노키니 스타일의 ‘집업 원피스 수영복’을 선보인 바 있다. 옆 라인에는 빅로고로 포인트를 줘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아울러 과감하게 커팅한 원 숄도 스타일의 모니키니도 선보였다.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의 언발란스한 어깨끈은 섹시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워터 라인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다. 공기순환 및 물 흡수와 배출이 탁월한 브라패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로 제작됐다.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로 보디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도와준다. 또 시접이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오드롬프 봉제 방법을 적용해 수상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남성용 ‘컬러블럭 트렁크 팬츠’도 있다. 사선 형태의 컬러블록과 로고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수상 레저 활동 시는 물론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하기에 좋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썸머핏 비치웨어는 가벼운 물놀이부터 활동적인 수상 액티비티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휴양지는 물론 호캉스에서도 프리미엄한 룩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