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라비앙로즈의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0월 아이즈원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됐다. 소속사는 “레드 톤 기반의 영상미와 멤버들의 비주얼, 군무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최근 무역 갈등으로 한일 양국 관계가 악화일로의 상황임에도 양국 국적의 구성원들로 이뤄진 아이즈원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이즈원은 오는 21일부터 일본 4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