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임직원 자녀를 위한 ‘친환경 생활습관’ 여름캠프 개최

LG생활건강, 임직원 자녀를 위한 ‘친환경 생활습관’ 여름캠프 개최

기사승인 2019-08-02 14:27:16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친환경 생활습관을 체험하는 ‘빌려 쓰는 지구캠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본사, 자회사,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 멘토들은 기후 변화시대를 맞아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 개발 목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전했다. 기후 변화와 대응, 건강한 삶과 복지, 글로벌 파트너십 등의 주제를 다루는 ▲SDGs 습관게임 ▲UN세계기후 협상게임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세안·손씻기·분리배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에코라이트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후 변화 대응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웠다.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 세계 청소년 문제 등을 공유하며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LG생활건강은 1박2일간 성실히 참여한 참가자에게 기념 선물과 봉사시간 등을 제공했다.

LG생활건강은 임직원 대상 복리후생 제도를 협력회사로 확대해 임직원 자녀의 빌려쓰는 지구캠프뿐만 아니라, 복지몰, 스포츠관람, 독서통신, 사이버교육, 협력회사의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동반성장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2018 동반성장지수’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5년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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