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몬스터슈퍼리그, 슈퍼 진화 스타몬 2종과 챔피언스리그 업데이트

4:33, 몬스터슈퍼리그, 슈퍼 진화 스타몬 2종과 챔피언스리그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9-08-30 10:12:09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슈퍼 진화 스타몬 2종과 ‘챔피언스리그’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일드팽’은 일곱 번째로 추가된 슈퍼 진화 스타몬이다. 슈퍼 진화 시 ‘천공의 마수 와일드팽’·‘천공의 마수 펜릴’이 되며 외형 변화와 함께 공격력·체력·방어력 등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 강력한 광역 공격 기술 ‘마수의 심판이다’가 사용 가능해진다.

그리고 신규 4성 스타몬 ‘미니 카밀라’가 추가됐다. 미니 카밀라는 내달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포획·합성 페스티벌에서 획득할 수 있다. 미니 카밀라는 빛·어둠 속성으로만 등장하며 진화 시 ‘견습생 카밀라’·‘대상인 카밀라’로 진화한다. 초월 시 적의 약점을 노출해 가하는 피해를 증폭시키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전개한다.

또 ‘챔피언스리그’가 업데이트됐다. 챔피언스리그는 새로운 PvP 리그로 스타몬으로 3개의 덱을 구성해 이용자간에 3판 2선승의 규칙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콘텐츠다. 공격 덱은 총 12마리의 스타몬으로 구성할 수 있고 방어 덱은 최대 15마리까지 배치 가능하다.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매달 진행되는 시즌에서 기록한 승점과 등급에 따라 ‘스타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벤토리와 게임 내 재화의 최대 보유량이 증가되는 등 유저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캐릭터가 특징이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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