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추석 골프 선물 ‘W. BASIC 라인’ 출시

와이드앵글, 추석 골프 선물 ‘W. BASIC 라인’ 출시

기사승인 2019-09-05 16:50:15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합리적인 가격의 ‘W.BASIC 라인’ 골프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W.BASIC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한 골프 의류와 골프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와인, 네이비, 화이트, 블랙 등 고급스러운 컬러를 사용해 누구나 소화 가능하며 라운드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티셔츠, 스웨터, 팬츠, 골프화, 파우치, 모자 등 골프 기본이자 필수 아이템으로 갖춰져 있어 기존 골퍼뿐만 아니라 라운드 경험이 없는 연습 골퍼에게 선물하기 좋다.

‘심플 기모 카라 티셔츠’와 ‘심플 기모 하이넥 티셔츠’는 폴리에스터 기모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강점인 여성용 제품이다. 기본 이너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6만8000원부터 7만8000원이다. ‘심플 백기모 팬츠’는 신축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슬림하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라운드뿐만 아니라 데일리 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골프 액세서리로 함께 구성된 모션엑스 팝 골프화는 5cm 키높이 디자인을 적용해 필드와 일상화로 가능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볼케이스 세트 도트백은 탈부착 가능한 볼케이스 세트와 토트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라곰 다운 베스트’는 와이드앵글의 F/W 시즌 주요 테마이자 작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스웨덴의 라곰 트렌드를 반영한 주력 제품이다. 여성용 ‘라곰 재직 다운 베스트’와 남성용 ‘라곰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는 독특한 변형 브로큰 패턴을 활용해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구스 다운을 90% 사용하고 봉제선 없이 고밀도로 제직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가격은 모두 15만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속해 있는 9월은 골퍼들이 라운드를 가장 많이 나가는 골프 성수기로, 골프웨어를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추석 선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습 골퍼 또는 열혈 골퍼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의류와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만큼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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