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앨범 연기 소식을 알렸다
남태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미안해요. 앨범 발매가 조금 연기되었어요. 더 좋은 소식과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측도 “2019년 9월 17일 발매 예정이었던 사우스클럽의 4번째 미니앨범 및 음원의 발매일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면서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제작을 위해 심사숙고해 내린 결론”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4월 가수 장재인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후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