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강하늘의 ‘동백꽃 필 무렵’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3%, 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저스티스’ 마지막회 3.4%, 6.3%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기도 하다.
김선아가 주연으로 나선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2회는 3.8%, 4.6%를 기록했다.
첫 회인 만큼 입소문에 따라 향후 시청률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동백꽃 필 무렵’과‘시크릿 부티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