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이 올해 ‘실패박람회’ 종합박람회에 참여한다.
정보원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린 2019년 실패박람회에 모두 참여, 복지로 서비스 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복지로’를 알렸다고 전했다. 참고로 실패박람회는 우리 사회의 실패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재도전을 응원하는 공공캠페인.
지난 5∼6월 강원, 대전, 전주, 대구에 이어, 서울 종합박람회가 9월 20일∼22일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임희택 원장은 “실패는 새로운 성장을 향한 경험의 과정”이라며 “사회보장정보원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정보 통합 제공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