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제조공장서 감전사고…1명 사망

비닐 제조공장서 감전사고…1명 사망

기사승인 2019-10-05 22:12:06

부산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5일 낮 12시 34분 부산 강서구 한 비닐 제조공장 변전소에서 작업하던 전기업체 직원 A(48)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는 전기를 차단한 뒤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동료들과 변압기 교체작업을 하다 2만V 고압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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