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김대의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프로축구 수원FC 김대의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프로축구 수원FC 김대의 감독 자진 사퇴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기사승인 2019-10-29 21:32:23

수원 FC김대의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 FC는 29일 김대의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구단 사무국을 찾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시즌 경기는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 2015년까지 매탄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 수원FC 감독으로 전격 선임됐다. 수원은 지난 시즌 10개 팀 중 7위에 머무르고, 연초 이후 8위(10승 10무 14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진한 성적을 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