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8시4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용서고속도로 하행선 하산운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 2013년식 BMW 525d 모델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