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명 ‘82년생 김지영’ 봤다

300만 명 ‘82년생 김지영’ 봤다

300만 명 ‘82년생 김지영’ 봤다

기사승인 2019-11-10 09:18:53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기준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598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박스오피스 2위에 링크돼 있다. 

개봉 전 이른바 ‘평점 테러’ 등에 시달렸지만, 여러 세대의 공감과 입소문에 힘입어 영화는 흥행가도를 걷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흥행 감사 이벤트를 연다. 15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콜드브루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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