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KB證,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 外 신한·키움

[금융 이모저모] KB證,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 外 신한·키움

기사승인 2019-11-12 13:46:22

KB증권이 베트람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채권 분산투자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판매하고, 키움증권은 환매조건부 채권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KB證,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19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시장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하는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는, 지난 8월 진행된 VNK투자자문 고광수 대표 초청 세미나에 이어 베트남에 대한 양질의 투자정보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금번 세미나에는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김재욱 대표가 초청됐다. 김재욱 대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을 수년간 탐방하며 얻은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저서 및 강연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다. 

세미나는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 시장을 들여다보고 관련 주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베트남 투자 세미나와는 달리 대형주 중심이 아닌 유망 중소 기업에 대한 소개와 생생한 현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가하는 200명에게는 김재욱 대표의 저서인 '베트남 &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을 증정 할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의 전래훈 과장이 ‘베트남 대표 종목’소개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김재욱 대표가 ‘베트남의 숨겨진 알짜 기업’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KB증권은 베트남 세미나 외에도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에 베트남 시장을 추가오픈하고 리서치센터에서는 베트남 시장 자체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베트남 특화 증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베트남시장은 원화(KRW)에서 미국달러(USD), 베트남동(VND)으로 1~2영업일에 걸친 이중 환전을 거쳐야 했다. 이같은 환전없이 원화로 쉽고 편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서비스의 오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원마켓은 지난 1월 출시 후 약 9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가입자수 8만명, 월평균 거래금액 약 3배이상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 ‘M-able’,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글로벌BK솔루션팀을 통한 유선접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BK솔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우리하이플러스 채권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국공채, 통안채, 회사채에 투자하는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는 국공채 및 통안채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며 회사채 투자로 보다 높은 운용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신용 스프레드가 안정적이거나 축소될 것으로 전망될 경우 회사채 비중을 확대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회사채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을 구사해 국채, 회사채, 통안채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진행한다.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는 철저한 신용분석과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펀드 순자산의 20% 이상을 유동성이 풍부한 국채 등으로 편입해 유동성 위험도 적극 관리한다.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는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인 ‘알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펀드의 총 보수는 0.0391%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Class A-e 기준). 해당 펀드는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키움증권, ‘최대 100만원의 혜택! 환매조건부 채권(RP)가입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12일부터 RP 60일물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P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RP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RP 60일물을 1000만원 이상 가입 하고 만기까지 유지 시 1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RP는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소액으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최대 혜택 100만원은 매력적인 혜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증권 고객센터 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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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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