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도의원, 4차 혁명을 대비해 '전북혁신교육회관’ 신설 주장

김희수 전북도의원, 4차 혁명을 대비해 '전북혁신교육회관’ 신설 주장

기사승인 2019-11-18 17:14:35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해서 ‘전북혁신교육회관’ 신설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 추진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김희수(전주6) 도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교육이 타시도보다 먼저 앞서갈 수 있는 길은 미래지향적인 아이템과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것"이라며“특히, 진로진학과 직업탐색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프로그램 구성·운영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문화회관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3D프린터 강좌, 로봇전문가교육 그리고, 코딩교육 등의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가칭 전북혁신교육회관을 신설해 기존 교육문화회관 개념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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