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채용브랜드가 한국 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채용브랜드 ‘We NHeed You’가 21일 플라자호텔 에서 열린 ‘2019년 한국PR대상(한국PR협회 주최)’에서 이미지PR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PR활동의 질적 향상 및 일반인들의 관심증대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한국PR대상’을 개최해왔다. 국내 우수 PR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채용시장에서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We NHeed You’라는 채용브랜드로 채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젊은 세대에 맞춘 특색있는 옥외 광고와 디지털 채널에서의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결과, 상반기 공채에서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NH투자증권의 이번 한국PR대상 수상은 증권업계 최초다.
NH투자증권의 심기필 경영지원본부장은 “회사가 가진 업계의 위상과 채용시장 내 이미지의 괴리가 큰 것을 발견하고 이같은 채용브랜딩을 기획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채용시장에서 NH투자증권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져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