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실무자와 머리 맞대

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실무자와 머리 맞대

기사승인 2019-11-27 15:02:18

여성가족부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담당자 및 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고로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지역으로, 지난 2009년 여가부와 협약을 맺은 2개 지역 지정한 이래, 올해 기준 전국 87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워크숍은 매년 지자체 실무자와 컨설턴트가 모여 경험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코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안전‧돌봄‧일자리 분야의 우수 사례를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발표하고, 전문가 및 시민참여단 패널과 함께 성공 전략을 짚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여가부 이건정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에는 여성과 남성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양성평등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여가부 이건정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에는 여성과 남성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양성평등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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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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