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영규(익산4) 의원이 오는 16일 ‘2019 전라북도인물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최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과정에서 집행부와의 견제 및 협력을 조화롭게 끌어내는 한편 교육현장에서의 불합리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영규 의원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정활동은 물론 교육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6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