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주시 병 시도의원들이 2020년 새해 첫 일정을 전주역 첫마중길에서 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해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새해인사에서는 전주병 양용모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최찬욱, 이명연, 국주영은, 박희자, 김명지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남규, 김진옥, 박선전, 강승원, 송영진, 김호성, 서난이, 박윤정, 김윤권 의원 등 전주병 소속 시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기원했다.
양용모 지역위원장은 "새해 첫 손님을 전주의 관문인 첫마중길에서 마중 하는 것은 마치 대문 앞에 나가 손님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최고의 예우로 볼수 있다"며 "경자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방문해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 시도의원들은 이날 첫마중길 첫차 손님맞이를 마치고, 인후공원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해돋이 행사를 함께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