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17%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97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장중 4만93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이닉스도 이날 장중 사상 최고가인 9만9700원까지 가격이 올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 거래일에도 종가 9만90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