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데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혜성이 첫 등장했다.
이날 MC 도경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연애 중인 이혜성을 "요즘 핫한 스타"라고 소개했다.
정일우 역시 “얼마 전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 전현무 선배님이 갑자기 다가오시더니 ‘그 친구 잘 좀 부탁해요’라고 말씀하시더라”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
붐은 이혜성에게 “맛집도 자주 다니시느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혜성은 “그런 편이긴 하다. 그분이 초등학생 입맛이시다. 함께 분식을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이혜성의 말을 듣던 정일우는 “어쩐지 녹화 날 얼굴이 탱탱 부으셨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전날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며 전현무의 얼굴이 부은 이유를 추측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로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