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의 운동기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9000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오후 11시24분 경기 포천시 일동면 수임리의 한 운동기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하 ㄴ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공장 4개 동 800여㎡와 기계류, 운동기구 완제품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