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9일 10회를 방송했다. 하지만 10회 방송이 끝난 뒤에 11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각에선 오는 25~26일 설 연휴 명절을 맞아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하며, 이로 인해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가 없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의 불시착’은 이미 한 차례 휴방을 한 상황이라, 연휴에도 방영이 될 것이란 추측도 많다. 아직 tvN 측은 설날 결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10회 말미에는 윤세리(손예진)를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넘어온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