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류시원(48)이 내달 결혼한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