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의 경기장을 찾았다.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조동혁은 연인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특히 모자와 마스크를 쓴 조동혁의 모습이 배구 경기 중계석에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7년에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6년 10월 종영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오는 3월 16일 OCN '루갈'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