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새로운 만남 때 '이혼 고백' 타이밍 어려워"

서동주 "새로운 만남 때 '이혼 고백' 타이밍 어려워"

서동주 "새로운 만남 때 '이혼 고백' 타이밍 어려워"

기사승인 2020-01-29 07:33:09

서동주가 이혼 고백 타이밍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28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스탠드 업'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관객들에게 이혼 사실을 알린 서동주는 "새로운 만남을 가질 때 '이혼 사실을 언제 말해야 하나'가 힘든 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미션 임파서블' 같다고 생각한다. 언제 말해야 하나 그것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탠드 업'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담, 고백 등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쏟아내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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