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금금밤, 뉴욕의 겨울밤 장식한 기네스

tvN금금밤, 뉴욕의 겨울밤 장식한 기네스

기사승인 2020-02-03 10:57:22

<사진=방송 캡쳐>

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 흑맥주와 함께 추억을 회상하는 씬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tvN 유튜브에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 클립 영상에서는 30년전 대학시절의 추억 여행에 나선 이서진이 뉴욕대 근처 펍에서 ‘기네스’ 흑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추억의 건배를 나누며, 장발이었던 이서진의 리즈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서진은 “기네스는 3단계로 따르는 방법이 있다”며, 과거에 따르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스타우트 맥주로, 전세계 150여 국에서 베스트셀러다. 국내에서도 '흑맥주'라면 '기네스'를 떠올릴만큼 상징적인 브랜드다.

기네스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26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된 보리의 기저에 더블홉을 사용한다. 뚜렷한 흰색 헤드가 짙은 색 맥주 위를 덮는 것이 특징이다.

기네스 공급처인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에는 가벼운 라거 맥주보다 흑맥주가 주는 묵직한 풍미가 제격이다“라며 “겨울 밤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기네스만의 포근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껴 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기네스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기네스 마스터 프로그램’은 매년 최고의 퀄리티로 기네스를 제공하는 매정을 선정하고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업장에서 기네스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최상의 퀄리티로 기네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네스 마스터 업장에서는 맥주 거품 위에 글씨나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STOUTie) 서비스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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