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 KB국민은행은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옹벤져스(김선영, 이선희, 백현주, 김미화, 한예주)’를 모델로 나선 ‘Liiv M’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KBO와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 동백꽃 필 무렵 ‘옹벤져스’와 함께한 ‘Liiv M’ 광고 영상 공개
KB국민은행은 6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옹벤져스(김선영, 이선희, 백현주, 김미화, 한예주)’가 모델로 나선 ‘Liiv M’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옹벤져스’는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이다 같은 극 중 캐릭터들의 애칭으로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무약정’, ‘누구나 결합 가능’, ‘부담없는 통신요금’등 기존 통신사와 차별화된 ‘Liiv M’의 서비스들을 ‘옹벤져스’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액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본 광고 3편 및 범퍼(6초) 광고 3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주인공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 됐다”며, “Liiv M 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통신 시장에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Liiv M’은 LTE 무제한 요금제를 반값 할인해 월 2만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KBO와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KBO와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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