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
‘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기사승인 2020-02-12 06:17:43 업데이트 2020-02-12 08:38:40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김혜림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LP를 보며 추억에 젖는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 크리스티안, 시메는 숙소 다락방에 전시된 LP판들을 구경하며 추억에 잠겼다.

크리스티안은 과거 김혜림의 LP를 찾아냈다. 시메는 김혜림의 리즈 시절을 보며 감탄했다.

김혜림은 원로 가수 명국환의 LP를 보고 반가워하며 "어릴 때 많이 뵈었다. 어머니가 유명한 가수여서 여러 번 봤던 선생님"이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故 나애심이었다.

김혜림은 어머니에 대해 "영화 배우이자 가수"라며 "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아예 못 봤다. 엄마가 날 늦게 낳아서 엄마가 가수 활동하는 걸 아예 몰랐다"고 말했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생각하면 말하고 걷는다”…상용화 다가선 BCI 기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마비 환자의 소통이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이 미국에서 첫 허가를 받으며 상용화 물꼬를 텄다. 한국은 BCI 국제 가이드라인 구축을 주도하며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BCI는 뇌파를 통해 인간의 의도를 컴퓨터, 로봇 등 외부 기기로 전달한다. 신체 기능을 복원하기도 한다. 뇌에 전극을 이식하거나 두피에 센서를 부착해 생각을 읽어 문자 입력,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