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불청’ 김혜림 “母 나애심, 가수였어요”

기사승인 2020-02-12 06:17:43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김혜림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LP를 보며 추억에 젖는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 크리스티안, 시메는 숙소 다락방에 전시된 LP판들을 구경하며 추억에 잠겼다.

크리스티안은 과거 김혜림의 LP를 찾아냈다. 시메는 김혜림의 리즈 시절을 보며 감탄했다.

김혜림은 원로 가수 명국환의 LP를 보고 반가워하며 "어릴 때 많이 뵈었다. 어머니가 유명한 가수여서 여러 번 봤던 선생님"이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故 나애심이었다.

김혜림은 어머니에 대해 "영화 배우이자 가수"라며 "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아예 못 봤다. 엄마가 날 늦게 낳아서 엄마가 가수 활동하는 걸 아예 몰랐다"고 말했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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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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