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늘 한결같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김남규(송천1·2동) 전주시의원의 행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시의장을 지낸 6선의 관록에도 초선의원의 마음가짐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키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구에 위치한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7곳에 방수공사를 비롯해 아파트 내·외벽 도장 공사, 입주민 공동 운동시설 바닥재 교체, 주민들의 공동관리 시설물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등 주민밀착형 사업에 도움을 주었다.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한 김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지역구인 덕진구 송천동 쌍용1차아파트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에 고무돼 있다.
김남규 의원은 “주민들로 부터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고 보니 더욱 기쁘다”면서 “항상 초선의원처럼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전주시 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전라고 총동창회’ 감사패, ‘9585부대’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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