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은 옳았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동시에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도깨비’의 20.5%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사랑의 불시착’은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이 강제로 헤어진 뒤 스위스에서 재회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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