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5일부터 거주민에 ‘마스크’ 배부

서울 성동구, 5일부터 거주민에 ‘마스크’ 배부

기사승인 2020-03-05 11:27:48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한다.

성동구청은 최근 동 주민센터를 통해 5일(1차)과 9일(2차) 각 세대별 가족 수만큼 마스크를 배포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배포는 1회성으로 진행되며, 세대원 대표 1명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배부 기간은 1차로 3월5일부터(토,일 제외) 준비된 물량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2차로 진행되는 3월9일부터는 1차에서 받지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한편 성동구에는 5일 기준 확진자는 3명, 자가격리자는 66명이다. 특히 관내 직장에 다니는 타거주자 8명이 확진을 받으며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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