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G7 정상회담, 화상회의로 개최

6월 G7 정상회담, 화상회의로 개최

기사승인 2020-03-20 14:58:44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6월 예정된 G7 정상회담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미국 백악관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6월에 워싱턴 교외의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 할 예정이었던 7개국(G7) 정상회의(정상 회담)를 취소하고 화상회의로 진행한다고 19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들과 긴밀한 조율을 위해 최근 화상회의를 개최한 것과 마찬가지로, 4∼5월에도 G7 원격 화상회의 진행을 백악관이 각국에 알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각국의 보건·경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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