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연임 성공…주총서 재선임안 통과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연임 성공…주총서 재선임안 통과

기사승인 2020-03-25 18:25:06 업데이트 2020-03-25 18:25:21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올해 임기 7년째 SK증권의 수장을 맡고 있는 김신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SK증권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김 대표이사는 옛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SK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올해로 임기 7년째를 맞았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 1주당 10원, 종류주 1주당 15원의 현금 배당도 확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46억7000만원 규모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다 모였다…정치물 아닌 액션물 ‘야당’

제목만 보고 소재를 오해하기 쉽지만, 라인업만큼은 화려한 범죄액션물 ‘야당’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황병국 감독이 참석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