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6시 기준 35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시가 발표한 348명에서 11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주로 해외 접촉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66명에서 75명으로 9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 강남, 강서, 동작, 종로, 금천구 등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자치구가 발표하는 확진자 정보는 확진과 발표 시점의 시차 등으로 인해 서울시 집계에 제때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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