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송중기-송혜교 신혼집 철거 시작” 중화권 관심 ing

中언론 “송중기-송혜교 신혼집 철거 시작” 중화권 관심 ing

기사승인 2020-04-06 08:15:39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지난해 7월 이혼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살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집이 철거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가 약 100억원에 매입한 이 주택은 여전히 송중기의 명의로 돼 있으며 철거 후 재건축 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이 집을 약 100억 원에 산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 알라 모아나 해변 근처에 27억이 넘은 고가의 콘도를 매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콜롬비아 정부가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자, 현지 촬영을 중단한 후 24일 귀국했다.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이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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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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