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센트럴서울안과,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병원소식] 센트럴서울안과,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0-04-14 11:46:35

#센트럴서울안과,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노안 녹〮내장 부문 수상 

센트럴서울안과 진료 대기실. 피움컴퍼니 제공

[쿠키뉴스] 이기수 기자 = 센트럴서울안과(공동대표 원장 최재완, 황종욱, 김균형)는 최근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녹내장 및 노안 부문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와 제약, 의료기기 등 메디컬 분야에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것으로 올해가 2회째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최첨단 진료 시스템, 탁월한 고객만족, 세계적인 의료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진료의 질 향상이 이루어진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6명의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약 50명의 스태프들이 노화와 관련한 모든 안질환의 치료와 노안교정수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펨토세컨드 레이저 백내장 수술장비, 컴퓨터 네비게이션이 달린 수술현미경 등 대형 대학병원에서도 갖추기 힘든 고가의 최첨단 정밀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임상경험 또한 풍부한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노안교정 클리닉에서는 노안의 해결과 관련해서 환자의 나이와 눈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초기 노안의 비수술적 치료부터, 진행된 노안의 수술적 치료까지 단계에 따라 최적의 노안교정 옵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러한  결과들로 말미암아 여러 다국적 안과전문기업들의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센트럴서울안과 검사실 전경. 피움컴퍼니 제공

녹내장클리닉은 녹내장 수술 분야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텐트를 사용한 최소침습녹내장 수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2018년 신의료기술로 국내 도입된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이 서울에서 처음 집도된 병원이며, 현재까지 국내 최다 케이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안과분야 국제학회인 세계안과학회 (World Ophthalmology Congress)에서 녹내장 분야 2회 연속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최재완 공동대표원장은 “노화와 관련된 모든 안질환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lgis@kukinews.com

이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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