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일화는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김상균(사진) 이사장을 공동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일화는 이번 선임을 통해 2017년 취임한 정창주 대표와 김상균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를 갖추게 되면서 회사 운영에 한층 힘을 싣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일미치과의원을 경영하며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 이사장을 겸직한 그는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 2019년 3월부터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동안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 일화의 제약 사업과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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