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휴테크산업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안마의자의 힐링 감성을 전하는 ‘힐링 시그널’ 캠페인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힐링 시그널은 공통된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이 출연해 휴테크 안마의자에 앉아 직접 마사지를 받으면서 속 마음을 털어놓는 영상 콘텐츠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자영업 사장님 편’이다. 식당을 운영하며 유튜버 ‘부엉이 네가족’으로도 활동하는 임재경씨와 1인 헤어샵을 운영하는 20대 청년 사장 박장효씨가 출연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과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향해 있다. 이야기를 조용히 듣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소상공인,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었다”며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이야기로, 영상 제작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들도 소상공인 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한 수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출연자 임재경씨는 “안마의자가 포근하게 날 감싸주는 것 같았다. 가게 운영에 대한 근심을 잠시 내려 놓고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왠만한 친구보다도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휴테크는 ‘힐링 시그널’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계획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엄마의, 안마의자’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두 명의 이야기도 ‘힐링 시그널’ 영상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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