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의료 현장에 투입돼 효과적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7천2백여 명의 자료를 학습하고 분석해 치료 반응과 생존율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병의 진행과정 전체를 분석해 진단 시점에서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선택 시스템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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