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 최강희-전연인 허영란’ 언급에 급당황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전연인 허영란’ 언급에 급당황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전연인 허영란’ 언급에 급당황

기사승인 2020-05-06 07:43:43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최민용이 갑작스럽게 소환된 옛사랑 언급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를 맞히기 위한 퀴즈가 펼쳐졌다.

최성국 김광규는 새친구 오승은 힌트를 주기 위해 출연 영화 ‘두사부일체’를 설명하며 “2000년대 초반에 고등학생 나온 영화”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영은 "최강희? 여고괴담?"이라고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민용아 최강희란다"라며 웃었고, 김광규는 "왜? 최강희 씨 뭐 있어?"라고 물었다.

최민용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1년 전 KBS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던 여배우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최민용의 첫사랑이 최강희가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고, 이에 최민용은 “누리꾼들이 그걸 또 찾아내더라”고 말했다었다. 이에 최성국은 최강희의 언급에 최민용의 눈치를 봤던 것.

이어 최성국 김광규가 “시트콤도 하셨다”고 말하자 강문영은 또 ‘순풍산부인과’를 떠올리며 “허영란?”이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전연인 허영란 언급에 “왜 이래 오늘?”이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최성국은 “이게 더 재미있다”며 웃었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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