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을 위한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사랑의 콜센타’가 7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7회는 시청률 22.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4주 연속 목요일 전 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로 이루어진 ‘사랑의 콜센타’ 출연진들은 이날 방송에서 전화로 연결된 시청자의 가족을 위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한 톱7은 ‘강원도 아리랑’을 부르며 각자의 가족들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고, 진행자 김성주와 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아울러 가수 진성이 단체곡 미션을 앞두고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에서 ‘태클 걸지마’ ‘님의 등불’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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