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첫 분양, 숲세권 단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반도건설 올해 첫 분양, 숲세권 단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기사승인 2020-05-29 09:54:07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특화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이슈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숲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해당 단지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 학부모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며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예정일은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9일 1순위, 6월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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