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기부금 요구하는 사칭계정 주의 당부

최시원, 기부금 요구하는 사칭계정 주의 당부

최시원, 기부금 요구하는 사칭계정 주의 당부

기사승인 2020-06-01 17:33:55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자신을 사칭해 기부금을 요구하는 계정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개인 SNS에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한다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공식 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아울러 최시원은 사칭 계정이 팬에게 기부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채팅 화면 캡쳐를 함께 첨부했다.

최시원은 지난달 31일 온라인 콘서트 ‘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에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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