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는 신제품 화이트라벨 POD 8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용으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도록 제작됐다.
화이트라벨 제품들은 전자담배 라이트 유저들을 타겟으로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복숭아 향 ‘썬라이즈’ △스페어민트향 ‘콜드블루’ △수박향 ‘스윗섬머’ △딸기와 녹차 향을 믹스한 ‘핑크레이디’ △깔끔한 향과 알로에 향을 결합한 ‘알로’ △아이스믹스 커피향 ‘아이스프레소’ △레몬티 향 ‘레비타’과 함께 히든 액상으로 △블루베리 베이스에 청량한 끝 맛을 더한 ‘프레쉬믹스’가 출시된다.
기존 블랙라벨 제품으로는 △민트향 ‘글레시어 민트’ △민트향에 포도향을 더한 ‘글레시어 G 민트’ △목 넘김을 강조한 멘솔 ‘다크멘솔’ △연초향 ‘서든 리프’ △시가향 ‘이스턴 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 멜론 △핑크베리 △신선한 리치향 ‘골든 리치’ 등이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시그니처는 17종의 다양한 전용 POD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자체 개발한 발열 코일과 블랙 세라믹, 메탈 필름, 220도 저온도 히팅시스템으로 풍부한 맛을 제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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