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코인(CHAIN), 16일 상장 추진

체인코인(CHAIN), 16일 상장 추진

기사승인 2020-06-16 15:19:00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대형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늘(16일)까지 체인코인(CHAIN)의 A-IEO 모금이 진행되었다. 매일 저녁 20시~21시 한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상장가 17.5원에서 6월 16일 기준 33원에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체인코인(CHAIN)은 비케이손익분기점(BK손익분기점)과 비케이코인(BK코인)이 MOU를 맺으며 4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하였으나, 총 모금액 142억 원으로 추가 달성하며 상장을 추진할 에정이다.

BK손익분기점과 BK코인 이민기 대표는 “다양한 코인들이 시장에 존재하지만 실 사용처가 없어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인플레이션 등 이슈가 발생해 가상자산 투자 후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다”라며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는 금융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와 상품권 수급 계약 및 협상을 통해 100억 원의 상품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비케이코인고객들을 위해 페이백 상품권을 지급하고 티켓트리 거리, 프랜차이즈 사용처를 조성하여 티켓트리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혼밥대장’, ‘크앙분식’, ‘K파운더스’등 다양한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개념 금융페이백 플랫폼인 ‘BKPAY100(비케이페이백)’을 설립하여 사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