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집에서 즐기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 

마켓컬리, 집에서 즐기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 

기사승인 2020-07-03 10:11:59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마켓컬리가 아시안 푸드와 이색 디저트 70여가지를 한데 모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이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휴가는 집에서 즐기지만 먹는 것만큼은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으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2019년 인기 해외 여행지였던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안 푸드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컬리도 다양한 아시아 음식 메뉴와 이색 디저트를 소개했다.

마켓컬리는 우선 2019년 가장 인기 휴가지였던 다낭 등 ‘베트남’의 분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빼당빼당과 커피 등도 내놓는다. 

방콕 등 ‘태국’의 메뉴로는 푸팟퐁커리가 소개된다. ‘오키친’의 푸팟퐁커리는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 커리를 곁들여 먹는 요리로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게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간편식 상품이다. 

대만 메뉴로는 대만 샌드위치와 파인애플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구성했다. 파인애플 잼이 차나 커피와 어울리는 ‘소산등로’의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는 쇼핑백도 함께 제공된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독특한 음식문화를 지닌 ‘싱가포르’의 메뉴도 제안한다. 입맛이 없을 때 챙겨먹는 보양식인 ‘빈탄마켓’의 바쿠테는 ‘뼈를 우려낸 차’라는 뜻으로 향신료를 달인 물에 돼지갈비를 넣고 푹 고아 낸 요리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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