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이 가운데 19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해외유입 신규 환자 중 1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7명이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4명(미국 3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4명(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에티오피아 2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카자흐스탄 5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이라크 1명, 러시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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