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이다.
본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 국무위원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정애·이광재·안호영·박찬대·권인숙·신현영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이명수·하태경·곽상도·김미애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강은미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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