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춘화 “성빈, 저음 너무 좋아” 극찬

‘아침마당’ 하춘화 “성빈, 저음 너무 좋아” 극찬

기사승인 2020-07-29 09:47:17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성빈이 3승에 성공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5명의 도전자가 우승자가 되기 위해 경연을 펼쳤다. 

앞서 '도전 꿈의 무대'에서 2연승을 한 성빈은 이날 3연승에 도전했다.

무대에 오른 성빈은 “아버지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더 숙인다'고 말씀하셨는데, 초심 잃지 않고 노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빈은 ‘떠날 때는 말없이’를 열창했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하춘화는 “노래 들어보니까 3승할 정도로 저음이 너무 좋다. 앞으로 고음에서 더 힘을 주면 노래가 더 빛날 것 같다. 그것만 신경 쓰면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결국 성빈은 3승에 성공했으며 “초심 잃지 않고 더 절실하게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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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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