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수 겸 방송인 지숙이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0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숙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숙은 현 소속사와 2017년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지숙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지숙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지숙이 더욱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로 데뷔한 지숙은 음반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OS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숙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등이 소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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